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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앞 정말 맛있는 이테리 레스토랑인 리멘시타를 소개합니다.


부산대앞에서 많은 이테리식당을 다녀봤지만 그중 으뜸이라는 곳이라고 생각되는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예~전에 한번 방문하고 좋아서 이번엔 블로그에 소개해 드려야 겠다 생각하고 방문했어요:)

연인과 데이트코스로, 가족외식코스로도 정말 안성맞춤 인것 같아요.



부산대 정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이테리 레스토랑입니다.

가격뿐만 아니라 맛으로 정말 따봉!을 외칠만큼 괜찮은 곳 인것 같습니다.




라멘시타 입구에는 이렇게 여러가지 메뉴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미리 보시고 선택해서 들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파란색이 무더운 요즘 보는것 만으로도 가슴 시원하게 해주네요:)



리멘시타의 메뉴판 입니다. 저는 방문할때마다 감바스 알 아히요 + 호밀빵과 찹스테이크는 꼭! 시켜요

한번 먹어보면 왜 제가 갈때마다 두 메뉴는 빠트리지 않고 시키는지 아시게 될꺼에요:)

메뉴판에 베스트라고 적혀있는 메뉴들은 전부 검증된 메뉴들이라 후회가 없으실것 같아요.



이테리 식당이지만 피자 파스타등과 함께 덮밥류도 선택할 수 있어요. 

매콤한 돼지고기 덮밥은 먹어보지 못했는데 다음에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이렇게 런치세트나 세트메뉴로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도 있어요. 

런치메뉴 피자 하나와 홍합스튜 or 라자냐 중에 하나, 그리고 샐러드까지해서 총 13,000원이에요.

정말 저렴하죠? 저는 찹스테이크와 감바스를 포기할 수 없기에 커플메뉴로 주문했어요:)

커플메뉴는 감바스 + 통호밀빵 + 찹스테이크 +  고르곤졸라 or 파스타 or 라자냐 or 홍합스튜 + 샐러드 + 에이드2잔 까지 전부다해서 39,000원에 이용 할 수 있어요. 

리멘시타의 대표는 감바스와 찹스테이크니까 커플메뉴로!



레몬에이드와 자몽에이드에요. 레몬은 새콤하고 자몽은 자몽의 떫은맛없이 약간 달달한 정도여서 딱 좋았습니다.




커플메뉴에 포함된 샐러드 입니다. 드레싱이 새콤하니 정말 입맛을 돋구기에 좋았던것 같습니다.

보시다 싶이 재료도 신선해서 싹~ 긁어 먹었어요:)



에피타이져이지만 메인메뉴같은 감바스입니다. 

버터와 마늘 그리고 새우의 향의 조화는 감바스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환장할 수 있을 정도로 최고인것 같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통호밀빵에 새우와 마늘 그리고 버터까지 올려서 먹으면

 정말 고소함과 새우의 짭쪼름함이 리멘시타를 뇌리에 꼭! 심어줍니다.



찹스테이크입니다. 으레 찹스테이크는 질긴 레스토랑이 많은데 리멘시타 찹스테이크는 정말 부드러워요.

보통 조금 질낮은 고기를 사용해서 소스의 맛으로 고기의 질을 숨기려는 집들도 있는데

소스도 맛있지만 고기의 육즙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야채와 함께 먹으면 더더욱 맛있어요.

하지만 고기의 육즙을 즐기기 위해서 저는 고기만 쏙쏙 빼먹었습니다.



피자와 파스타를 제치고 선택한 라자냐 입니다.

정말 보기만 해도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라자냐가 나올때  치즈가득한 풍미까지 블로그에서 전해드리지 못해서 아쉽네요.



개인접시에 옮겨담다가 부셔져 버렸지만 정신없게 먹게만드는 맛입니다.

보통 파스타랑 피자를 많이 드실텐데 리멘시타에서는 라자냐도 한번 드셔보세요.



맛있게 든든히 먹고 난 영수증입니다.

영수증은 언제나 손 떨리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고나니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이렇게 싹싹 긁어 먹었습니다.



라쟈나는 첫도전이었는데 정말 강력 추천 해드립니다


리멘시타! 부산대 맛집으로 감히 추천드릴 수 있을 만큼 맛있는것 같습니다.


연인간의 데이트코스로도, 가족외식코스로도 추천드리는 리멘시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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