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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지인과 대화를 하다가 제대로된 국내산 생삼겹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없을까 이야기하다가

진해에 제대로된 삼겹살 집이 있다기에 외식명가 놀이터 식당을 추천해줘서 방문했습니다.

 

 

삼겹살을 먹으러 온지라 다른 메뉴는 보지 않고 바로 삼겹한판(500g, 35,000원)을 주문했는데

 역시 고기의 빛깔자체가 생삼겹의 분홍빛으로 먹음직 스러워 보이네요:)

 

 

500g이라 푸짐했습니다:) 굵은 왕소금도 질좋은 소금을 사용하고 고기의 맛을 한층더 살려준다고 하더라구요:)

 

 

보기에 좋더라두 무엇보다 맛있어야 겠지요?

바로 불판에 올리고 지글지글 구워봅니다.:)

 

 

기본찬과 지글지글 익어가는 삼겹입니다:)

햐~ 냄새부터가 다르네요:) 삼겹은 딱 두번만 뒤집는거 아시죠?:)

뒤척뒤척 너무 많이 뒤집으시면 안돼요:)

 

 

폭풍흡입 준비가 된 삼겹살입니다:)

와~ 진짜 오랜만에 제대로 된 삼겹을 먹는것 같았습니다:)

부드러움은 당연하고 돼지고기임에도 육즙이 풍부해서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정말 질좋은 고기를 사와서 집에서 구워먹는 그맛입니다:)

 

 

삼겹한판이왜에도 갈비, 차돌박이, 오리구이등을 판매하고 있네요:)

다음엔 오리주물럭 먹고 볶음밥도 한번 볶아 먹어 보고 싶어요:)

 

 

식당이름 '외식명가 놀이터식당' 에 걸맞게 거의 식당 내부의 절반을 놀이터로 준비해놓은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오면 정말 너무너무 좋아할것 같았어요.

제가 식사하는 동안에도 많은 아이들이 키즈카페에서 놀고 있었는데 전부다 땀을 뻘뻘흘리며

즐겁게 놀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즐겁게 놀면 당연히 편식없이 밥도 잘 먹겠죠?:)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놀수있도록 식당에서 관리를 체계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이가 없지만 아이가 생기면 여기와서 식사하면 저도 즐겁고 아이도 즐겁고 일석이조일것 같았어요:)

 

 

아이들의 저 즐거운 표정이 보이시나용?:)

이러게 팡팡이?방도 있고 공놀이 방도 있고 여러가지 테마로 된 놀이터였습니다.

 

 

 

제가 들어가서 놀아보고싶은 마음을 꾹꾹참았습니다:)

 

 

어릴때 로망이었던 공놀이 방입니다:)

저기만 들어가면 어찌나 신이 나던지~

 

 

놀이터가 넓다고 홀이 작은것도 아닙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널찍널찍하게 편하게 식사할 수 있을 정도로 홀이 넓고 깔끔했습니다.

 

 

이렇게 인테리에에도 신경을 많이 쓰신것 같았습니다.:)

 

 

신발도 이렇게 각각의 사물함에 넣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말 제대로 된 생삼겹을 드시고 싶다면 진해 외식명가 놀이터 식당 가족과 함께 방문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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