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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힐튼호텔에서 묵었습니다. 

역시 세계적인 체인답게 호텔이 상당히 고급스럽고 잘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로비와는 다르게 객실은 아주 모던하게 꾸며져있어서 깨끗하고 깔끔했서 호불호 없이 많은 분들이 만족할만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체크인 로비입니다. 아주 깨끗하고 편안하게 정돈되어있었습니다.



객실입니다. 저희는 25층 싱글베드2개 타입을 배정받았습니다. 객실이 모던하고 파타야 느낌에 맞는 시원한 커튼색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화장실과 욕조가 아주 가깝게 배치되어있는데 혹여나 가리고 싶다면 오른쪽에 접히는 벽을 펼치시면 완벽하게 가려졌습니다. 

실루엣이 보이거나 그런 스타일이 아닌 벽이나와서 가려주는 스타일이었습니다.



테라스에서 방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힐튼은 모든 객실에 이처럼 테라스가 함께 있어서 바깥 공기를 쐬기도 좋고 경치를 감상하기에도 일품이었습니다. 

테라스에 있는 테이블에서 맥주한잔은 정말 제대로 휴양지에 왔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들게 했습니다.



테라스에서 본 풍경입니다.



이처럼 모든 객실이 사선으로 배치되어있어 각각의 개별 테라슬르 갖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묵은 방과 반대쪽방은 아래와 같이 또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양쪽다 풍경이 훌륭하니 굳이 어느쪽을 선택하지 않으셔도 호텔에서 배치해주는 모든방에서 좋은 경치를 감상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호텔 수영장입니다. 수영장 끝이 절벽같아 보여서 저멀리 바다와 연결되는 느낌입니다.



가까운곳에서 보면 이렇게 안전장치가 다 되어있기 때문에 전혀 위험하지 않았습니다. 어린이들도 함께 놀기 좋았습니다.



선베이드에서 보면 이런 풍경이 나옵니다.



파타야 해변 정 가운데 호텔이 위치하고 있어서 경치 하나는 정말 끝내줬습니다.

 



아침 조식입니다. 먹을것도 많고 맛도 훌륭했습니다.



다음에 파타야에 갈일이 생긴다면 꼭 또 묵고싶은 호텔이었습니다. 

파타야에 호텔을 찾고 계신 분이라면 강력하게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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